[청룡기] “아파도 꼭 뛰고 싶습니다” 캡틴 이주헌의 투지가 성남고를 깨웠다



(한국스포츠통신 = 목동, 전상일 기자) 북일고와 덕수고의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목동야구장. 성남고 박혁 감독이 다음 경기를 준비하기 위해 목동 야구장에 들어섰다. 그러나 박 감독의 얼굴에는 수심이 가득했다. 이유는 간단했다. 어제(7월 6일) 주전 포수인 이주헌(185/93,우우,3학년)의 발목이 완전히 돌아가는 큰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경기 출전은 고사하고 몇 개월 재활해야 할 정도로 큰 부상이었다. 박 감독은 “우리 팀 수비 전력의 50%가 주헌이다. 내가 뛰지 말라고 그랬다. 그런데 자기가 테이핑을 감고 뛰겠다고 자꾸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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