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방탄소년단과 DC 슈퍼히어로들을 웹툰 세계로 불러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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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이 세계 디지털 만화계의 최대 라이벌 카카오와 맞대결을 벌이며 콘텐츠 라이브러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DC코믹스 산하 K팝 돌풍 방탄소년단과 슈퍼히어로들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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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산하 웹툰 사업자는 ‘슈퍼 캐스팅’ 프로젝트를 위해 방탄소년단(BTS) 레이블 하이비, DC코믹스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파트너십 딜에 따라 웹툰 플랫폼은 현지에서 제작한 다양한 웹툰과 BTS를 비롯한 하이베 산하의 K-pop 아티스트들과

배트맨, 슈퍼맨, 원더우먼 등 DC가 보유한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이어 “방탄소년단을 주제로 한 새로운 콘텐츠가 글로벌 케이팝 팬들로 독자들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구 대표는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아직 출판되지 않은 DC만화의 완전히 독창적인 콘텐츠도 내놓겠다”고 말했다.

네이버 웹툰은 업계 최고 콘텐츠 제작사, 외부 IP 크리에이터와의 활발한 협업을 통해 경쟁사와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디지털만화 플랫폼은 글로벌 유수의 콘텐츠 제작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자체 IP 가치사슬 구축과 콘텐츠 산업의 생태계 확대가 목표다.

김씨는 “우리 IP 가치사슬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웹소설, 웹만화, 동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Naver Webtoon CEO Kim Jun-koo. [Photo by Naver Webtoon]

김준구 네이버 웹툰 대표. [사진=네이버 웹툰]2004년 출범한 네이버 웹툰은 전 세계적으로 600만 명이 넘는 작가,

1억6000만 명의 독자를 보유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콘텐츠 사업 매출은 지난 6월 종료된 2분기 144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급증했고 웹툰 작가들의 평균 수입은 2억8000만 원으로 2013년 도입된 페이지수익공유(PPS) 프로그램에 힘입어 1년 전보다 2배가량 늘었다.

네이버웹툰이 개발한 수익공유 모델인 PPS 프로그램은 작가들이 광고료, 캐릭터 상품, 기타 유료 콘텐츠 판매 등 원고료를 넘어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했다. 

이 프로그램에 따르면 지난해 가장 돈을 많이 버는 크리에이터가 124억원을 긁어모았고 1년 미만 크리에이터는 평균 1억5000만원의 수입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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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네이버 웹툰은 PPS 모델을 기반으로 유튜브 스타일의 비즈니스 모델을 채택할 수 있어 글로벌 웹툰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됐다. 

김 대표는 “우리 스토리텔링 콘텐츠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핵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 산하 웹툰 사업자는 ‘슈퍼 캐스팅’ 프로젝트를 위해 방탄소년단(BTS) 레이블 하이비, DC코믹스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파트너십 딜에 따라 웹툰 플랫폼은 현지에서 제작한 다양한 웹툰과 BTS를 비롯한 하이베 산하의 K-pop 아티스트들과

배트맨, 슈퍼맨, 원더우먼 등 DC가 보유한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이어 “방탄소년단을 주제로 한 새로운 콘텐츠가 글로벌 케이팝 팬들로 독자들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